[12/50] 한 권으로 읽는 경제위기의 패턴 - 2009 ===== 책

한 권으로 읽는 경제위기의 패턴
게랄트 브라운베르거.베네딕트 페르 지음, 오승구 옮김 / 웅진윙스
나의 점수 : ★★★★

경제 책은 언제나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그런지 잘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는날인가 10년 동안 모든 월급을 저금 해도 물가상승률을 비교해보면 서울에 내 이름으로 된 집을 장만할수 없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고요. 그때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대답은 "요즘 누가 내돈으로 집을사니 모두 대출받지" 이러더군요.

근데 ...전  소위 말하는 부자엄마가 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경제에 관심을 가져보기로 마음을 먹고 망망대해 같은 경제에 바다에 어떻게 접근을 해볼까 하다 제일 쉽게 접할수 있는 책으로 다가가봤습니다.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먼저 책에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경제위기에도 패턴이 있고 이 패턴에 흐름을 읽으면 위기가 기회가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큰 마음이였습니다. 소위 유행이 돌고 돌아 시간이 지나면 복고가 유행한다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경제도 그렇게 보여집니다.

하지만 생판 ..경제하고는 담만 쌓아놓았던 저로써는 한번에 독서로 많은 지식이 세워지기는 켜녕 책에서 말하는 패턴을 찾기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굳히지 않고 책을 한권 다 읽고 나니 ... 어는 정도 .."아~...이번에는 뭘 말하는지 알겠네.." 이런 부분이 생기더군요. 아마도 한번 다시 읽으면 지금 보다 더 많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이 책은 패턴을 구구절절 설명하기 보다는 그때 그 시기로 화면을 감아 보여주듯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오게 됬는지 말이죠. 그런데 걸핏 잘못하면 ... 디테일한 설명에 붇혀서 실제로 말하고 있는걸 놓쳐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읽으면서 책에 소 타이틀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또 읽어보게 되더군요 .

 사람에 성향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즉 사람에 성향이 바뀌지 않는한 투기에 열풍역시 변화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와~하고 몰려드는곳에는 어는 정도에 거품이 있습니다. 흔히 꽁짜가 없듯 말입니다. 즉 사람에 성향을 파악한다면 그 속에 거품을 알수 있습니다. 거품이 있는곳은 피하는것이 상책입니다. 아주 단연한 이론이지만 막상 이런 이론이 실제 현실에 대입되면 커다란 영향력이 있습니다. 거품은 그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게 만들어냅니다 
 그 예시로 네델란드의 튤립투기가 나옵니다. 튤립한 뿌리가 4,500만원에 값어치로 평가되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값어치는 거품이 빠지고 본래에 자리로 돌아오게 되어있는거죠. 

그러면 무엇이 거품을 만들어 낼수 있는것일까  궁금해지게 됩니다. 일본에 있었던 일을 예로 들어보면 사람들에게 대출 한도를 늘려줍니다. 경기 침체를 극복시키기 위한 대한이였고 회사엮시 자신에 본래 주식에 양보도 좀더 많은 양을 판매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즉 본래에 가치보다 더 큰 대가를 받게 되는거죠 . 이런 행태는 시간이 지나고 거품으로 이여지게 됩니다.

뭐...솔직히 보면 이런 역사적 바탕으로 경제에 위기를 읽어보긴 했지만 이게 거품인지 아닌지 확실이 알수있는 방법은.. 자신이 좀더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하는 눈을 높이는거 뿐이거 같습니다.



[11/50]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 2009 ===== 책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전경일 지음 / 예담
나의 점수 : ★★★★★

이 책에 제목은 유난히 ..길게 나열돼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책 내용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맨처음 책을 받았을때 느낌은 무겁지 않아 들고 다니면서 보기 편하겠다 ... 그리고 사진이 참 이쁘다 였습니다.
사람들이 뻔하다고들 하는 가르침 ? 교휸적 내용일꺼라 예상을 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책을 조금씩 읽어 나가면서 제 생각은 바뀌던군요 ....

이렇게 행동하고 이렇게 살면 잘살수 있어 이런 방법론적 깨우침이 아닌 아버지에 마음을 듣는 기회가 되는구나 싶습니다. 40,50... 을 넘겨 어는덧 회사에서는 중역에 역활이지만 위태 위태한 자신에 모습과 가장으로써의 외로움을 담고 있습니다.

흔히들 제2에 인생이라고 하여 퇴직금을 모아 작은 가게를 내거나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쉽게 할수 없는것중 하나가 가족들 걱정입니다. 내가 잘못돼어서 괜시리 가족들을 힘들게하는게 아닐까 라는 아버지에 마음입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 장마다 아버지에 일상을 보여줍니다. 

1. 대한민국 아버지로 산다는것 
    대기업에 다니던 친구가 하루 아침에 장어 양식장을 합니다. 그동안에 힘든일을 털어놓는 친구를 바라보며 비릿한 물 냄새가 풍기는 손을 잡아보니 희망을 얻습니다.
2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에 칭찬 한마디가 딸아이에 꿈을 연필 깍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버지 또한 그런 딸을 보면 내일은 다른 칭찬으로 딸아이에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3 아버지가 되던 첫 마음을 기억하라 
    하루가 시작될때 마다 나를 하나씩 키워나가는겁니다 그 키워나감이 오늘은 아픔일지라도 말입니다. 언제나 아픔이 오지는 않고 다른 날은 나에게 희망과 기쁨도 줄테니 지금에 하루로 날 좀더 키워나갈수 있으니 감사하면서 오늘 하루를 보내봅시다.
 하는 일마다 구구절절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
 변명을 하다 보면 인생은 구차해질 뿐이다.
 결군엔 내가 풀어야 할 문제인데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 - p119-

 
 버스 옆자석에 앉은 스님이 고추를 내밀며 이것이 무엇인지 아냐고 물어봅니다. 의아해 하며 고추아닙니까 라는 대답에 스님은 가을이야 온천하에 가을이 오고 있는걸 알리는 물건이라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뙤약볕 아래에서 여름을 고통스럽게 보내야 잘 익은 고추가 된다는 말씀을 나는 지금에서야 깨닫게 된다.
인생을 사계로 나눈다면 내 인생은 어느새 가을 문턱에 와 있다 알곡이든 쭉정이든 이제는 삶을 추수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p130-

4 내 인생 후반전에는
 단지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누구나 같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성숙한 사람은 아주 적은 숫자에 불과하다.
미국으 유명한 교육학자 도로시 카네기의 말이다 마냥 젋고 잘나갈것만 같아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 욕심만 앞서서 다른 사람을 담을수 없었다. 내가 다른 사람의 크기를 키울 수는 없어도 나의 크기는 키울수 있겠다는 생각을 불혹이 넘어서야 하게 된다.-p173-


 한장 한장 읽어 나가면서 사회에 지쳐힘들어 할때 날 위해주는 아버지가 계시다는거, 또한 날 지키기 위해 지금 나와 같은 힘들을 겪으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면 그 어떤것도 못 헤쳐나갈 어려움은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0/50] 내 몸 건강 체크리스트 - 2009 ===== 책

내몸 건강 체크리스트
마누엘 알바레즈 지음, 이한이 옮김, 신재원 감수 / 더난출판사
나의 점수 : ★★★★★


맨처음 이 책에 대한 느낌은 건강 사전 처럼 필요한걸 찾아봐야 겠구나 했었는데 쳅터 하나씩 읽어나가면서 전반적으로 알아둬야 겠구나 싶더군요. 또한 특정한 질병에 대해서 단순히 증상을 소개하고 치료법을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어떠한 이유로 몸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왜 이 병이 주의해야 하는것지를 소개하고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여기 아프시다고 하시는곳이 많습니다 . 병원을 가보라고 하면 안가시고 저에게 여기 저기가 아프다고만  하십니다 그럴때면 제가 의사 딸이 아닌게 미안하더라고요  그런점에서 건강을 점검할수 있는 책 한권 정도 집에 있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무지에서 오는 것이 가장 큰 안타까움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저런 몸에 이상증상이 있는데 그정도 쯤은 먹고 사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으니 넘어가 보자 라고 여기는 건강에 대한 무지가 나중에 큰 안타까움을 일으킬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 책은 나이대별로 묶어서 체크가 필요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또한 민간 요법중 잘못 알려진 내용에 대해서도 tip 으로 정리가 돼어 있더라고요. 작가가 미국 의학 전문이가 쓴거라서 살짝쿵 우리와는 좀 안맞겠구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날로 식성이 미국과 비슷해져서 그리 큰 차이는 없더군요 . 거기다 우리와 조금 차이가 있는건 tip 으로 제공 하고 있습니다.

책에 소개하고 있는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 ...

면역력 길러주기 위해서는 너무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약간의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이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좋은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1장 유소아기 건강 체크리스트 (p54)-
 어찌보면 온실속에서 자란 화초들이 그 환경을 벗어나 버리면 시들 시들 해지다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하면 죽어버리듯 어는 정도에 환경이 아이의 체질을 결정한다는 부분에서 참.. 건강하게 키워준 부모님께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자페증 은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또한 자폐증이라고 해서 모두 지능이 멈춰버리는것이 아니고 높은 IQ와 뛰어재능을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경도 자폐증인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사람입니다. 그 외에도 어는 정도 자폐를 갖고 있는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1장 유소아기 건강 체크리스트 (p73)-
 책에 저자의 아들이 자폐증을 가지고 있어 그런지 이 부분에대해 많은 조사를 했던 느낌을 주더군요.

감기와 알레르기는 다릅니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처음에는 맑다가 5일 정도 지나면 누런색으로 변합니다 그와 달리 알레르기는 발병기간 내내 콧물이 맑습니다, 그리고 감기에 걸리면 보통 열흘에서 2주가량 지나면 회복되지만 알레르기의 경우 수개월 동안 증상이 지속되더라도 모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기본적인 증상으로는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유사합니다 기참 콧물 목의 칼칼한 느낌등등 말입니다.  -2장 10대 건강 체크리스트 (p93)-

컴퓨터가 유발하는 문제들 은 많은것들이 있습니다. 두통, 요통,눈에피로, 허리통증, 불면증 등등 많은 장애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쳐다볼때는 수시로 눈을 깜박여줘서 눈에 피로를 줄여줘야 하며 허리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자높이는 허벅지가 땅에 평행인 상태에서 발바닥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복근 운동으로 허리에 힘을 키워주는것도 필요합니다. 저녁에 잠이들때는 자다 일어나서 tv 를 켠다던지 일을 한다던지 하는건 단순히 그날만에 수면장애를 일으킬는것이 아니라 수면패턴을 깨트림으로써 잠자리에 대한 편안함을 깨트릴수 있습니다. 즉 잠을 자는곳은 단순히 잠만 자는 편안한 곳이여야 합니다.   -3장 20대 건강 체크리스트 (p143)-

건강한 식사법 은 무엇을 얼마나 먹는냐 하는것뿐만 아니라 먹는 방식에도 중요합니다. 몸에 대사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소비와 대사를 위해 3시간 마다 영양을 공급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7시에 아침을 먹었으면 10시에 간단한 간식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1시 점심 이후에 4시쯤 ,저녁은 7시  이런식으로 꾸준히 영양을 보충하는것이 좋으면 물 섭취는 많이 하는것이 중요하며 그 이유는 세포대사에 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3장 20대 건강 체크리스트 (p176)-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저희 못 견딜 지경이 되기 전까지는 병원을 찾지 않는데 40대에서 50대에는 점차 기능이 떨어지거나 아프기 시작하기 때문에 검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1~5년 마다 정기 검진을 받아야하며 콜레스테롤 검사는 5년마다 혈당검사는 3~5년 혈압검사는 2년마다 그밖에 안과검진과 치과 검진도 빼놓지 않고 챙겨야합니다.  -5장 40대 건강 체크리스트 (p231)-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는것과 일정기간 동안 계속 검사를 받는것이 가장 큰 예방책일수도 있을테지만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받는것이 어디 크게 아프기 전에는 참 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관련 책을 한권정도 읽어보는것도 큰 도움이 될꺼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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