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제국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나의 점수 : ★★★
인간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돼. 나한테도 여러번 그런 순간들이 있었어.
그 선택들이 쌓여서 지금의 내가 된거야 무슨 말인지 알아?
그게 인긴이 시간 여행을 하지 못하는 이유야. 과거로 돌아가 아주 사소한 거 하나만 바꿔도 이 세상은, 지금 우리가 보는 이 세상은 존재할 수가 없게 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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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놀라울정도로 간첩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들어있습니다.
자신에 정체성이 간첩이라는걸 잊고 지낼만큼 지금 살고 있는 모습에 적응이 되어 있는데
불현듯 ..돌아오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헌데 ...이미 자신에게는 친구며 사랑하는 딸과 아내가 이곳에 있습니다.
딜레마에 빠진 주인공에 모습이 감탄할만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소설을 읽는 재미는 이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입장이 아닌 다른 사람에 입장에 빠져들수 있는 재미..
아마도 이 책이 아니였음 간첩이라는 사람들에 삶을 생각해본적은 없었을꺼 같습니다.
또한 어렸을때 배운 학습에 효과인지 ..간첩이라는 단어 자체가 금지어로 쓰는 자체에 무거움이 담겨 있어 ..
그쪽으로는 생각 자체를 안했었는데 ....
그래서 그런지 더 몰입을 했던거 같습니다...
이런 일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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