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0] 천 개의 찬란한 태양 - 2008 ===== 책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나의 점수 : ★★★★

두깨를 보고 ... 뜨앗... 놀랬다.. 감히 출퇴근에 가방에 넣어 읽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럽운 책이긴 한데..
막상 시작을 하면 뒷내용을 보고 싶어 무거운것 따위는 생각하지 않게된다.

얼핏 기억해보면 지금까지 읽어본 책들중 아프카니스탄을 배경으로 써진 책을 본 기억은 없는거 같다.

 이 곳에서는 남자보다 여자는 살기가 힘들다. 여러 제약 조건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예전에 한비야씨가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있다. "기아난민중 많은 아이들이 죽고 있는데.. 그 아이들은 아무죄가 없다. 단지 그곳에 태어난것이 죽을죄인것이다."  그말을 듣고 난 만약 그 아이에게 태어날때 이곳에서 태어날래? 라고 물었다면 과연 그 아이는 그곳에 태어났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하게됬다. 저곳에 사는 여자들에게 태어나기전에 꼭 이 나라에서 태어나야하는데 여자로 태어날래? 남자로 태어날래? 라고 물었다면 몇 명이나 여자로 태어난다고 할까 ? (저 였음 안 태어날꺼라고 했을껍니다..)

여기까지 보면 암울한 책일꺼 같지만 . NO.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자신에 희생까지 감수하는 따뜻함 도 담겨있고 또한 그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에 힘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작은 보너스 정도로..두꺼웠던 책이 슬슬 읽었던 페이지 쪽이 더 두꺼워지면서 알수 없는 뿌듯함 역시 빼놓을수 없다.

기회가 된다면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인 "연을 쫒는 아이" 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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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kims 2008/06/25 10:14 # 삭제 답글

    포스팅을 날로 드셨군요, 책 소개를 볼라고 왔더니ㅋㅋ... 하기야, 글을 안올리는 저보다는 나으시지만요^^
  • deng 2008/06/25 10:19 # 답글

    ㅋㅋ 후기 올려 주시겠죠~
  • syj8 2008/06/25 15:07 # 답글

    음 .... 어여 쓰라는 무언에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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