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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13]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by syj8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윤상욱 | 시공사(단행본)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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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대한 관심은 4~5년전에 한 단체를 통해 아동과 1대1로 결연을 맺어 후원을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됬습니다. 그래서 나름 아프리카에대한 여러가지 책을 읽어봤습니다. 제일 먼저 보게된것은 아카시아로 마사이족에 대한 책이였습니다. 이책에서는 자연기후와 생활환경에 맞지 않는 침대와 양철지붕을 들여옴으로써 생활에 불편함이 많아진다는 내용을 지적합니다. 


두번째 본 책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줄이는가? 로 주로 식량의 문제를 지적하는거 처럼 보이지만 식량문제를 지적하며 그 바탕에는 유럽과 미국에 강국들을 지적하고있습니다.


 


여기에 좀더 아프라카에 초점을 맞춘책이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초반부에는 흑인을 노예로 삼으면서 이뤄지는 문화적 정치적 문제를 설명해줍니다. 또한 그 배경에는 무분별한 침략과 자신들만에 이익만을 생각하는 강대국을 비난합니다. 한마디로 좋은놈들이 한놈도 없는 세상입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프리카는 본인들 스스로 그 굴레를 끊어내지 못합니다. 어찌되었건 시작은 힘없는 약자로부터오는 설움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맘대로 그어버린 경계선으로 나눠진 국가들은 단합되지 못하고 전쟁만을 불러오곤합니다. 또한 돈의 노예로 전략한 지도자들은 국민들을 생각할 여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것이 정말 잘 짜여진 극본가도 같습니다. 이 극본속에는 여러곳에서 들어오는 물자적 지원또한 한몫을 합니다. 지원하다, 기부다하다 정말 따듯한 단어지만 그 속에 차가운 칼이 숨어져 있다는걸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게 하는 책입니다. 지원받은 쌀을 자신만에 군대에 활용하거나 되팔아 독재자들이 돈을 불리거나 그걸 넘어서서 국민들에 머리속에 기부는 곧 공짜라는 인식이 깊숙히 자리잡아버려 독자적인 힘으로 무언가를 하기 힘들어집니다. 정말 이정도 일꺼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충격적인 부분입니다. 간혹 기분에 대한 인식이 단순한 물건을 주기보다는 나무를 심게해주거나 농장을 만들어주거나 펌프를 설치해줘야한다는 변화가 일어나는건 알았지만 그 심각성이 크다는걸 이책을 통해 알게됬습니다.


 


암울하게만 느껴지던 아프리카가 조금은 밝게 느껴지는건 마지막 부분을 통해서 입니다. 점점 민주화 운동도 일어나고 아직은 미약하지만 변화가 일어난다는 부분에서 희망이 엿보입니다.  식민지로 전략해서 자신의 국민들을 노예로 팔았던 그 시절 그때의 역사를 답습하는 모습에서 그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


 


이책은 겉으로만 아는 아프리카가 아니라 왜 아프리카가 지금에 모습이 되었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또한 멀게만 느끼고 잘못된 인식 조금 깰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한편으로는 아프리카가 뭐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 왜 세계의 절반이 굶줄이는지를 설명하는 책을 통해 조금더 궁금증이 생겼고 많은걸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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