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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먹거리 by syj8






전주에는 맛집이 참 많은데 별로 먹지는 못하고 와서 아쉽네요.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돌아선 외할머니 솜씨와 길거리아 바게트버거 그리고 달달한것을 싫어해서 패스한 풍년제과 초코파이 입니다.

수정관 물짜장.

짜장은 춘장이 들어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 그런지 이건 물짜장이 아니고 짬뽕을 걸죽하게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 돌고 돌아 찾아낸 수정관입니다. 우선 들어갈때 데프콘 이름을 살짝 수정해놓은 간판에 살짝 웃음이 나왔습니다.

매콤한걸 좋아하는 전 물짜장으로 남편은 그냥 짜장으로 시켜 먹어봤는데 짜장은 평범이고 물짜장은 청량 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정도네요. 거기다 야채가 든뿍이라 색다른 맛이라 좋긴 했습니다. 정말 이 물짜장은 전주 아니면 맛보기 힘들꺼 같네요.

모정 꽈배기.

한옥마을 안에 있는 모정 꽈배기. 한옥마을을 구경하며 똑똑 끊어 먹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왜 이곳에 이 꽈배기 과자가 유명해졌는 궁금한데  그 이유는 찾기가 힘드네요.

특히나 모정 꽈배기가 유명한 이유가 즉석에서 바로 튀기고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많이 느끼 하지 않은거 빼고는 딱히 그럴듯한건 없지만 여행에서 먹는 맛이 더 해져서 맛있다고 느껴지는거 같네요.

모주 & 파전.

이곳은 미리 알아보고 간곳은 아니고 급히 들어간 곳입니다. 이곳은 이것 저것 많이 팔아서 딱히 뭐가 주력인지는 모르지만 한옥마을 안에서는 가장 자리 잡고 편한곳이라 들어갔는데 주인 아주머니는 친절하시고 맛은 ... 모주는 너무 달아서 술같지 않고 특히 계피향이 진해서 계피를 싫어하는 사람은 피해야 할듯 싶네요.

파전은 인삼이 들어가 있는파전이라 그런지 매운맛이 강합니다. 고추를 고르고 골라 먹어도 입안이 얼얼해서 혼났네요.


조점례 남문피순대 

전주에서 유명한 음식이 피순대와 콩나물국밥인데 피순대는 접해보지 못해서 꼭 먹어보자 먹어보자 하는 맘에 부른배를 부여잡고 가봤습니다. 30분전에 갔을때는 기다리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몰랐는데 시장 구경하고 다시 와보니 길게 늘어선 줄에 놀랬습니다.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밥을 먹고 숙소로 갈까 아님 갔다 다시 나올까 고민 고민하다 국밥 하나만 시켜서 먹자 하고 기다리는데 나중에 기다리다 알고보니 이곳은 한개는 주문을 안받네요.

아마도 우리는 길게 기다려줘서 주문을 받아주신거 같습니다. 어쩐지 주문 받으시는 아저씨 얼굴이 썩 좋지는 않더라고요.

이곳이 피순대로 유명해서 국밥안에 들어간 순대로는 아쉬울꺼 같아서 고민했는데 피순대도 피순대이지만 국밥에 국물이 정말 맛이 좋네요. 배 불러도 계속 먹고 싶은 그런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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