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씨표류기 - 2009 영화/외화

김씨표류기
정재영,정려원 / 이해준
나의 점수 : ★★★★★

 두김씨가 나옵니다 ..카드빛과 명예퇴직 , 여자친구로 부터 능력없는 남자라고 이별을 당하는 사회로 부터 버림받은 남자 김씨.
 방 밖을 나오지 않으며 지극히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싫어하는 여자 김씨.

극중에 나오는 정려원 (여자 김씨) 는 영화 에비에이터에 남자 주인공인 휴즈의 결벽증을 연상 시키는 폐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비에이터에 휴즈는 사람들과 만나면 손을 몇분씩 씻을 정도에 결벽증으로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사람들과 어울려 영화 제작하기도 하지만 점점 사람들로 부터 상처를 받으면서 그 결벽증이 커져 방안에서 먹고 싸고 자고 모든걸 합니다. 전혀 방밖으로 나가지 않으려 합니다.
마치 김씨 표류기에 여자 김씨를 보는 기분입니다.  

여자김씨는 분명 학교도 다니면서 사회생활을 했지만 친구들로 부터 왕따를 겪으며 자신만에 감옥에 자기를 가둬 둡니다.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남자와 사람들로부터 상처받아 사회로 나오려하지 않는 여자김씨..그런 두 사람이 만납니다.


사진 출처 : 김씨표류기 홈페이지

우선 밤섬에 표류 자체도 획기적이지만 영화속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밖으로 나온다는 내용이라 좀더 따듯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에는 평가가 너무 낮아서 살짝 고민했었는데 ...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별 다섯개 쾅쾅! 찍겠습니다.



가평 - 쁘띠프랑스 GO GO~ !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로 go go~
가는 방법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http://www.pfcamp.com/bbs/board.php?bo_table=com_6)

허나 자가용 운전시에 네비가 없으시다면 콩나물이나 네이버에 도움으로 미리 지도 검색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호명리 가는길에 사진 한컷을 찍어봤습니다.


어린왕자를 테마로 만들어진 이곳에 입장료는 성인 1인이 8천원 인데 M 포인트를 사용하면 20%가능하다고 하네요.
주차장도 여러곳에 마련돼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여러가지 전시회와 공연이 시간대 별 공연이 있는데.. 운이 좋게 도착하자 마자 ..
째즈공연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 아쉽게도 찍은 사진이 없네요 ..

공연을 보고 뒷문으로 나오니..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동화에서 나올듯한 건물이더라고요 ..


저는 베토벤바이러스를 안봐서 그런지 군데 군데 촬영지라고 돼어 있는데..
그건 잘 모르겠더라고요 ... 하지만 건물에 벽화도 어린왕자 그림으로 이쁘게 돼어있고.
어린왕자에 캐릭터들도 많이 있고 ..꼭 ... 동화책에 빠져버린 기분이랍니다.

주변에 조카가 어린왕자를 읽었다면 꼭 한번 같이 가보세요 많이 좋아할꺼 같아요.


이날에 일정은 쁘띠프랑스에서 춘천으로 이동해 닭갈비를 먹고 모교인 한림대를 휘룩~한바퀴 돌아주고 끝을냈습니다.
쁘띠프랑스에서 춘천가는길은 네비없이 표지판만 보고 찾아가기 쉽습니다.
거진 직진만 하시고요 강촌을 향해 달리시면 금새 춘천이 나옵니다.



춘천 - 소양댐 (청평사) GO GO~ !


춘천은 꼭 제 2에 고향처럼 정겨운곳입니다.
아무래도 그곳에서 대학을 나와서 그런거 같네요 ..

하지만 학생때는 너무나 안가본 곳이 많은 춘천...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 쉬는 여유를 느끼기 위해 소양댐에 있는 청평사 에 가봤습니다.

역시나 가는 기차편은 몇주 전부터 매진이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한건 버스..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렸을때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
그건 너무나 달라졌기 때문이죠 ..

예전에 잠깐 보긴했었지만 ..턱하니 들어와 있는 E 마트 하며 ... 빕스와 아웃백 ...
오호 -0- .... 대학생때 .. 그 ..흔하디 흔한 던킨도 없어 ...
청량리에서 사들고 기숙사로 내려갔던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올라서 그런지 연신 감탄을 내질렀습니다 ..

소양댐 청평사로 가기 위해서는 11번 버스를 타야하는데.. 그럴려면 이마트에서 나와 후평동 쪽으로 걸어오다 보면
온의동 4거리에서 좌회전 하여 길을 건너가서 타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소양댐에서 내릴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소양댐 주차장이 아닌 종점에서 내리셔야 한다는점! 입니다. 그렇게 내려 댐을 바라보니..몇년전에 왔을때보다 부쩍 물이 없더라고요 .
역시 우리는 물 부족 국가인가봅니다 ㅠ.ㅠ


선착장에서 5천원을 내면 10분 거리에 청평사로 바로 가고 거금 만원을 내면 갈때는 소양댐 휙~ 한바퀴 돌고 청평사에 내려줍니다.
청평사로 올라가는 길은 쫌 많이 걸어 올라가야 하기때문에 ..넉넉히 잡고 둘러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


좀 거리를 걸어 올라가다 보면 시원한 물소리에 마음이 편해지고 좋더라고요..

청평사에서는 5월2일 석가탄신일 을 맞아 많은 전등이 있더라고요. 이쁘게 잘 찍어보고 싶었는데 ..
영..각도가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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